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대통령 재임 기간 (문단 편집) == [[적폐몰이]] & [[적폐청산]] == 적폐라는 단어는 본디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이라는 뜻으로, 적폐는 마땅히 청산해야 하는 것이 맞다.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을 공약 중 하나로 내걸었고, 실제로도 문재인은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 '적폐를 없앤다'는 명목을 내세우며 여러가지 행정들을 강행하였다. 그러나 적폐라는 단어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점차 본인들이 싫어하는 인물 혹은 세력을 몰아가는 단어로 오남용되어 갔으며,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은 문재인 정부의 정적 제거 수단으로써 폐단을 쓸어내기 위한 정당한 조치인 것처럼 포장하여 시행하는 성격으로 변모되었다. 이와 같이 무분별하게 상대측 진영의 인물이나 세력을 적폐로 몰아세우는 행위를 [[적폐몰이]]라고 하며,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몰이 행태가 자주 일어나 "그저 네(문재인) 마음에 안 들면 다 적폐냐" 하는 식의 비판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역시 마찬가지로, 자기네들이 그렇게 남발하던 적폐와 다를 것 없는 모습들을 이전 정부들 못지않게 자주 보여주어 이러한 문재인의 적폐몰이, 적폐청산 행태는 [[내로남불]]이라는 강한 비난을 받았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2208100054|#]]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라고 규정한 대상은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재임 기간 내내 기업계, 정치계, 과학계, 교육계 등등 온갖 분야의 인사들과 세력들을 적폐라고 싸잡아 낙인을 찍어대면서 청산해야 된다고 난리를 벌여댔는데, 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문재인 정부가 지목한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적폐와는 거리가 먼 정직한 인물·단체였던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문재인의 적폐몰이에 무고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평가되는 사례들로는 다음과 같이 꼽을 수 있다. * 자원 적폐몰이[br]문재인은 특히나 각종 자원 개발 사업에 적폐 시비를 집요하게 걸어댔던 것으로 악명이 높다. 2018년에 문 정부는 해외 광물 자산 전량 매각 방침을 발표하며 광물 개발 산업에 대대적으로 태클을 걸고 넘어졌다. 당연히 이는 한국광물공사(현 광해광업공단)가 11개 해외 자산을 매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br][br]박근혜 정부에 이어서 [[대륙붕]] 개발 역시 적폐라고 간주하여 2018년 경부터 지원을 중단하는 등 허용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지난 2004년 한국을 세계 95번째 산유국 반열에 올린 [[동해 가스전]]의 불꽃이 2021년 12월 꺼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22305?sid=110|#]][[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53187?sid=110|#]][br][br]이러한 문재인의 이해할 수 없는 자원 적폐몰이가 지속된 결과,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1년에는 공기업 및 민간이 참여 중인 해외자원개발사업이 401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AXZXN08I|#]] * 원전 적폐몰이[br][[원자력 발전]]도 문 정부에 들어서 지독하게 적폐몰이 공격을 당한 사업 분야 중 하나이다.[br][br]문재인은 재임 기간 내내 탈원전 국가를 운운하며 원전을 [[세월호]]에 비유하는 등 원자력계를 적폐로 몰아세웠다. 문재인 정부는 신고리 5, 6호기 건설을 아무런 법적인 근거도 없이 공사 중단시키려고 시도하고, [[월성원전]] 1호기를 [[문재인 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경제성을 조작]]까지 해가면서 폐쇄하는 등, 그야말로 누가 적폐인지 모를 막장 행태를 지속적으로 벌이며 당위성 없이 집요하게 원전을 없애려고 들었다. 그러나 그렇게 탈원전을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서 정작 임기말에 가서는 원전 재가동을 지시하는 사실상 탈원전 포기 결말로 끝맺어지며 자신이 그렇게도 없애겠다고 열을 올리던 그 적폐에 스스로 가담하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독선적으로 벌인 탈원전 적폐몰이로 인한 원전계 몰락의 결과 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한전의 초대형 적자와 전기 요금 급등은 고스란히 기업·국민들의 몫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탈원전/대한민국/문재인 정부]] 문서 참고. * 강남훈 - 전 [[홈앤쇼핑]] 대표. 문재인이 [[박연차 게이트]] 검찰 수사 사건을 국정원 적폐라고 규정하면서, 그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을 홈앤쇼핑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끝에 채용 비리로 8개월 형 실형 선고를 받았지만 2021년에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강남훈은 이미 회사에서 불명예 퇴사하게 되었고, 스트레스로 인해 암에 걸리는 등 건강도 악화되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841|#]] * 신성철 -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뜬금없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여 수사에 들어갔으나 결국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되었다. 박근혜 정권 때 임명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터무니없이 적폐몰이 당했다는 시각이 많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805000730|#]] * [[현명관]] & 배우자 - 문재인 정부가 근거도 없이 현명관 삼성물산 대표이사 회장을 그의 아내와 함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3인방' 중 한 명으로 규정하여, 최순실 게이트의 적폐를 청산한다는 명목 하에 5년 동안 갖은 수사와 고소고발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명관과 그의 아내에게서는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결국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의 아내는 [[공황장애]]에 걸렸으며, 수사 과정에서 그의 측근이 3명이나 스트레스로 자살 또는 사망하는 등, 그야말로 문 정부의 무고한 적폐몰이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5/09/AENYEM652FGRLEQNTD7JFHDH2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